매형.누님...
 
회사일을 마치고 허겁지겁나와서 안면도로 가는 길은 넘 신이 났습니다

엄마하고 여러 누님과 매형께서 기다리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넘 좋았어요.

모처럼 가족모임을 바다바람 솔솔부는 펜션에서 너무나 재미있게
하고 와서인지 한주를 활력 넘치게 시작하고 있네요

그 날 어머님을 비롯해서 모든 가족들이 밝고 환한 얼굴로  즐겁게 잘먹고 편안하게
잘 놀고왔어요
넘~무 넘~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첨 먹어본 새조개 사브사브 와 입에서 녹더라 다음에 우리 아이들하고 가면
또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간재미 회에 마지막 칼국수까지 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막지막으로 그 날 첨으로 개시하신 간이 노래방 와 죽여줬어요 펜션에서 노래를...
모처럼 어머님도 좋아하셨고 온 가족들이 넘 재미있게 놀고 온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말씀을 드리며 올 여름휴가때에도 전 가족들이 참여하는 가족캠프를
허락하시면 여울목에서 하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가족들이 그리울때 이곳에서 여울목으로
가족들과 즐거웠던 날을 생각하며 다시 찾아 올게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