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초상권으로 모자이크 ㅋㅋㅋㅋ)

친구들과 가을에 놀러갔었는데 이제야 후기에 올리네요ㅋ

사장님내외분 저희를 기억하실런지^^

조롱박에 글도 남겨놨는데~^^ 여자들끼리 놀러가서 엄청 먹었죠 ㅋ

그리고 제가 막 아버님이라고 불렀었는데~ 며느리될꺼라고 하면서...ㅋ

다른곳도 많이 놀러다녔었지만

펜션에서 그렇게 편히 쉬다 온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다음에 놀러갈때 또 여울목으로 가야겠어요~ㅋㅋ




아직안가보신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꼭 여울목으로 가세요

징짜 강추입니다ㅋ 바베큐실도 발코니 바로 앞에있구요

아예 야외에 있는곳이 아니라서 겨울에도 밖에서 편하게 바베큐구워드실수 있구요

다른곳은 불꺼지면 알아서 숯넣어야하고 추가요금도 계속 받잖아요(다 돈돈돈)

여긴 사장님께서 계속 봐주시면서 약하면 숯도 넣어주시고요 

가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사장님내외분 정말 좋으십니다 짱짱짱~!!!!

아침으로 만들어주신 죽도 정말 맛있구요 (펜션에 아침주는 곳 많지 않습니다~ㅋㅋ) 

저희는 밤늦게 도착해서 몰랐는데 아침이되니까 바로 뒷편이 바다더라구요

저희는 친구들하고 예약안잡고 가서 주변에 둘러보구 그냥 들어갔는데요

여울목으로 가기 잘했다는 생각들었답니다^^

저희가 가져간 고기외에 사장님덕에 대하랑 조개도 구워먹고

가보시면 후회안합니다~

가시면 귀여운 고양이 여울이도 있어요^^

저희는 같이 방에서 낮잠잤습니다...ㅋㅋ

아무튼 망설이시는 분들 꼭 한번 가보시구요

저흰 다음에 친구들하고 놀러갈때 또 가기로 했습니다 ㅋㅋ

아버님 어머님~ 저희 또 놀러갈때까지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