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좋아서 6월에 한번 7월에 한번 올해만 2번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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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영 작성일11-08-06 12:59 조회4,37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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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님~
저 우영이예요~~ 기억 하시죠~? ^^
6월엔 회사 사람들하고 참꽃마리에서 잘 쉬고 오구~
비가 너무 많이 내릴때 다녀와서 안면도 구경 못하구 와서
7월엔 남자친구랑 해당화실 예약해서 한번더 다녀왔답니다~~~
2번이나 갔는뎅 아침잠이 많아서 ㅜ 어머님의 바지락죽은 못먹고 왔어요 ㅜ
겨울에 다시 겨울 바다 보러 가게 되면 그때는 꼭 바지락죽 먹고 오려구요~^.^
바다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방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낮에 물이 방바로 밑까지 닿듯이 왔다가 초저녁 되니까 저~~~ 멀리 물이 빠져있더라구요~
바닷물이 펜션 가까이 왔을때는 펜션 발코니에서 낚시하는 아저씨 손님들도 있었어요~
뭔지 모르겠지만 뭘 꽤나 잡으시더라고요~~ ㅎㅎ
물이 빠졌을때는 사장님께 장화랑 호미 빌려다가 조개도 캐고 그랬어요~~ ㅎㅎ
모시 조개라고 하는 하얀 조개 쪼끔 잡았어요~~ ㅎㅎ
사장님과 어머님 덕분에 너무너무 편안하게 쉬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가는길에도 배웅해주시고~~ 고맙습니다~~
담에 또 올께요~^-^
저 우영이예요~~ 기억 하시죠~? ^^
6월엔 회사 사람들하고 참꽃마리에서 잘 쉬고 오구~
비가 너무 많이 내릴때 다녀와서 안면도 구경 못하구 와서
7월엔 남자친구랑 해당화실 예약해서 한번더 다녀왔답니다~~~
2번이나 갔는뎅 아침잠이 많아서 ㅜ 어머님의 바지락죽은 못먹고 왔어요 ㅜ
겨울에 다시 겨울 바다 보러 가게 되면 그때는 꼭 바지락죽 먹고 오려구요~^.^
바다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방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낮에 물이 방바로 밑까지 닿듯이 왔다가 초저녁 되니까 저~~~ 멀리 물이 빠져있더라구요~
바닷물이 펜션 가까이 왔을때는 펜션 발코니에서 낚시하는 아저씨 손님들도 있었어요~
뭔지 모르겠지만 뭘 꽤나 잡으시더라고요~~ ㅎㅎ
물이 빠졌을때는 사장님께 장화랑 호미 빌려다가 조개도 캐고 그랬어요~~ ㅎㅎ
모시 조개라고 하는 하얀 조개 쪼끔 잡았어요~~ ㅎㅎ
사장님과 어머님 덕분에 너무너무 편안하게 쉬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가는길에도 배웅해주시고~~ 고맙습니다~~
담에 또 올께요~^-^
댓글목록
여울목지기님의 댓글
여울목지기 작성일
우영씨 감사합니다
당연히 기억하고 있고요 가끔은 집사람과같이 우영씨 이야기도 한담니다
보름만에 두번이나 오신손님 도계시다고 다른고객님께 자랑도 하고요
다음기회가되어 오시면 바지락죽은 꼭 드시고 가세요
저희펜션에 오셔서 편희쉬고 가셨다니 저희들이 고맙습니다
다음엔 맛있는 안주와 술 한잔 대접할께요
겨울엔 발코니에서 아름답게 넘어가는 석양의 일몰을 감상하시고
기지포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걷는 "솔모래길"도 걸으면서 멋진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무더운 여름철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일 항상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고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