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7/30) 꽃창포에 묵었던 두 커플입니다.
너무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구요.
원래 후기는 잘 안남기는데 기억에 많이 남아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무엇보다 인상깊었던건 사장님 사모님의 인심과
깔끔하고 깨끗한 펜션 실내, 그리고 아름다운 주변환경
바로 앞의 바다를 보며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행복함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첫만남과 헤어지는 순간까지 웃음을 잃지않으시는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리구요..
너무많은 서비스를 받아서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다음기회에 꼭 다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뵙는 그날까지 행복과 웃음이 끊이질 않는 사장님 사모님
방문객의 여울목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