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날 4명이서 강아지 두마리 데리고
저녁 늦게 도착했던 커플입니다^^
기억 하실런지요..^^
그날 급하게 떠난 여행이라서 펜션도 급하게 잡은건데^^
사장님하고 사모님 인심에 정말 감동감동*_*
실치회가 철이라고 커다란 접시에 듬뿍 주시고~
석화 삶은거랑 매운탕이랑..야채니 쌈장이니 초장이니..
덕분에 정말 부족한거 하나없이 너무 잘 먹고 잘 쉬다 갑니다^^
아침에 라면으로 떼울라고 묶음으로 사갔는데 먹지도 않았네용^^
사모님이 아침에 맛있는 죽을 해주셔서..죽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용..
마당에는 잔디밭하고 자갈밭이라서 강아지들이 잘 뛰어놀더군요..ㅎㅎ
아참! 강아지 같이 입실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
다른 펜션 같았으면 아마 안된다고 했을꺼에용..ㅎㅎ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 여름에 한번 더 꼭 놀러오겠습니다^^
사진은 제 홈피에 다 올려놔서 같이 못올렸네요ㅠ
아무쪼록 두분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