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에 금낭실에 묵었던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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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 작성일08-01-06 14:48 조회4,14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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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기름유출 사건으로 인해 갈까 말까 고민하다 걱정하며 갔는데..
제 예상과는 달리 너무 깨끗한 바다와 맑은 공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하네요
객실 큰 창문을 통해 본 바다 풍경과 저녁노을은 그야말로 감탄에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두툼한 삼겹살을 바베큐 숯불에 올려 먹는 맛 또한 일품이지요~
펜션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친절하고 세심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기분이 좋았던 1박이었습니다
다음엔 친구들과 함께 와야겠습니다~
늘 번창하세요
제 예상과는 달리 너무 깨끗한 바다와 맑은 공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하네요
객실 큰 창문을 통해 본 바다 풍경과 저녁노을은 그야말로 감탄에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두툼한 삼겹살을 바베큐 숯불에 올려 먹는 맛 또한 일품이지요~
펜션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친절하고 세심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기분이 좋았던 1박이었습니다
다음엔 친구들과 함께 와야겠습니다~
늘 번창하세요
댓글목록
여울목지기님의 댓글
여울목지기 작성일
태안은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다행히 안면도는 피해가 없습니다.
오시는 분들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고 찾아주시는 손님들이 계셔서 힘이 되고 행복합니다^^
다음에도 저녁노을이 예쁜 여울목을 찾아주세요~
늘 발전하는 행복한 여울목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