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 축 ~ 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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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동생 작성일09-10-15 21:42 조회2,26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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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매형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찿아 뵙지도 못하고 잘 계시죠?
한동안 못가본 사이에 펜션이 많이도 바뀌었네요.

늘 변화를 추구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여울목의 모습을 볼때마다 두분의 노고와
함께 열정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신 모습으로 하나씩 가꾸나가시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고 아름답니다.

아무쪼록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발전하는 여울목이 되시길 빌며
막네동생.

댓글목록

여울목 펜션님의 댓글

여울목 펜션 작성일 09-10-16 09:47

막내처남 꽤 오랜만이군 처남댁 건강은 좋아지셨는지 오히려 내가 미안하네
지은이 지혜도 공부잘 하지 아이들이 너무 똑똑하니까 우리펜션이 많이 바뀌었지
홈페지도 다시만들고 여러가지일을 많이 했어 시간내서 한번 놀러와 요즘엔 대하 ,
꽃게 가 나오고 처남이 좋아하는 쭈꾸미도 조금씩 나오고 있지 아무쪼록 처남댁
건강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네 처남도 건강조심하고 회사일 잘 돼길 바라네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면서........

평택동생님의 댓글

평택동생 작성일 09-10-23 20:10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울 ~ 매형...
염려해주신 덕분에 집사람도 건강도 회복이 빠르게 되고있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집안일을 할 정도로 많이 회복중입니다.
이젠 한고비는 넘긴상태라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매형 기쁜 소식좀 전할게요 지혜(중1)이 지은(중3)이가 이번시험에서 전체1.2등을
했어요 참 잘했죠 둘 다 학원도 안다니는데 말이죠.
요즈음 지은이 고등학교 진학문제로 여러가지로 고민중인데 11월초에 울매형과
누님께 인사하러 찾아갈께요.
그럼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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