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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3일 화욜에 섬초롱 방에 묶었던 커플이예요~
아시죠? ^^
이번휴가 알차게 정말 잘 보냈어요
주변에 돌아볼곳도 많고 펜션뒤에도 해변가? 갯벌??
너무 재미있어서 거기 돌아다니는것도 꽤
즐거웠어요 올갱이랑 망둥어도 뛰다니고 게도 있고,,
그리고 저녁먹고 배드민턴도 치고
분수도 있어서 시원하고
사장님 사모님은 얼마나 좋으신지 후기가 왜이렇게 좋게 올라오는지 알것같은,ㅜ
사모님은 멋쟁이시고 ,,
아 그리고 사장님
나중에 뵙기 죄송했는데,,ㅜ
변기물,ㅜㅜ 아 진짜 너무 부끄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가면 머래도 사들고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서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커플로가서 2인으로 바베큐구이 먹었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고기집에서 먹는것같이 부추간장에 양념장 주시고 쌈야채는 어찌나 푸짐한지
다 먹지도 못하고 왔어요
거기다 소시지도 일반소시지보다 육즙도 많이 나오고 맛있고 갈비며 목살이며
다다 맛있었어요~ 음식솜씨도 굿!!
푸짐한 한상차림,,ㅋ
정말 우리둘이가서 장보고 먹는것 보다 훨 경제적이고 깔끔하게 숯불도 다 포함된가격이라
진짜 잘 먹다왔어요 ㅋㅋ
먹다가 술도 부족해서 거기서 더 사먹을수 있다는,ㅋㅋ
정말 우리커플이 가서 너무 편하게 너무 잘 놀다와서
친구들도 추천해줄라고요 ㅋㅋ
진짜 태안은 잼있는곳 같아요
오랜만에 서해왔는데 볼거리도 많고 이렇게 해수욕장이 많은줄 몰랐어요
주변 해수욕장은 다 백사장이라 모래도 너무 곱고 물도 깨끗하고
너무 좋은 추억 만들다 갑니다
사장님 사모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다음에 또 뵐께요~^^